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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케이주 TC성분, 비임상부터 293유래세포 사용 확인했다"


코오롱생명과학,15일 STR시험 결과 발표

▲최근 인보사케이주 관련 논란에 대해 코오롱셍명과학 측이 마련한 해명 기자간담회 모습.

코오롱생명과학은 15일 "인보사케이주의 형질전환세포(TC)의 성분이 비임상단계부터 지금까지 293유래세포가 계속 사용돼 왔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이같은 '인보사 STR(Short Tandem Repeat)시험 시험결과'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실시한 STR시험 결과가 이깉이 확인됐다"면서 "본 시험결과는 식약처에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자료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해 빠른 시일 내에 환자분들의 불안을 해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STR시험은 인보사케이주의 2액인 형질전환세포(TC)가 비임상단계부터 상업화 제품에 이르기 까지 동일한 세포를 사용하였음을 확인하는 시험"이라며 "이는 인보사케이주의 형질전환세포(TC)가 개발과정 중에 바뀌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보사케이주와 관련 주주 및 환우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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