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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CEO부문)에 전상훈 병원장 선정


4월 18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 예정

대한병원협회와 종근당이 공동 제정한 제 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병원장이, 병원인 부문에는 김효종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장, 신성훈 고신대복음병원 혈액내과 분과장, 문경원 혜원의료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손순이 아주대의료원 보험심사팀장, 김애란 안양윌스기념병원 간호부장 등 5명이 선정됐다 .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시상식은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는 병원신문 창간 3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 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종근당이 후원하고 있다 .

2011년 제정돼 6회째를 맞이하면서 병원 CEO와 병원인들 사이에서 병원에 근무하는 동안 꼭 한번은 받고 싶은 상으로 널리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그리고 병원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

CEO 부문 수상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의료의 공공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병원과 의료인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향상시켰고, 의료정보시스템 수출 계약 총액 1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병원의 글로벌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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