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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손문기 전 식약처장 검찰 고발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손문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4일 손 전 처장을 인보사 허가와 관련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손 교수가 식약처장 재직 시 인보사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라는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허가를 내주어 직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사기공모 혐의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와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도 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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