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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약국 50곳 대상 개인정보보호 현장방문 컨설팅 제공

심평원이 오는 8월말까지 약국 50곳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현장방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약국에서 점검받는 사항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순사항 49개 항목에 대한 것으로 심평원의 현장방문 컨설팅 서비스는 이 항목에 대한 상세설명으로 약 3시간의 상담시간이 소요된다.

여기서 49개 컨설팅 점검항목은 의약단체와 협의해 선정한 요양기관의 다빈도 취약사항을 반영했으며, 현장방문 시 필수 구비서식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해 약국 등 요양기관 스스로 관련법령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아울러 요양기관에서 갖추어야 할 구비서식의 경우 '표준 개인정보처리 위탁계약서', 개인정보취급자 '보안서약서',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대상에 따른 '내부관리 계획',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운영·관리 방침' 등과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이용함에 있어 접속기록 및 접근권한 관리 등 기술적인 보호조치 또한 중요하게 관리되는지를 살피게 된다.

심평원의 컨설팅은 접수가 되면 승인 후 자율점검 완료, 현장점검이 진행되고 이행점검을 한후 최종완료를 거친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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