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이 관내 개설된 한약국이 일반의약품 판매하는 문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성동구약사회는 지난 3일 '2019년도 제6차 상임이사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성동구약은 지난 4월 개설한 한약국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됐다.
상임이사들은 이 약국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약사법 외의 불법적인 사항에 대해 성동구약이 지속적인 감시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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