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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 지도위원 간담회 개최

서울시약이 여약사지도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9년 여약사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사업내용과 약사회 현안등에 자문을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약사지도위원 및 24개분회 여약사담당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약사위원회 상반기진행사업과 하반기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한동주 회장은 “원칙과절차를 존중하고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 회원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최선을 다하겠다”며“지도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현진 부회장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온 지도위원들은 약사회의 찬란한 역사이고 여약사위원회는 미래”라며“사회공헌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곁을 찾아가는 케어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다짐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사업으로 파지수거어르신돌봄약국, 소녀돌봄약국, 여성마라톤대회 및 서울안전체험한마당봉사약국 등의 진행내용 및 결과를 보고했다.

하반기에는 소녀돌봄약국의 대시민홍보를 강화해 성공적인 성과물을 도출하는 한편, 송천한마음의집, 요셉의원, 119대원성금전달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여약사지도위원들은 약사사회에서 여약사들의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약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여약사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당부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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