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아리셉트정 5mg', 전년비 -14.4%-삼진제약 '플래리스정' 전년比 -14.3%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조스터주'전년比 1366.5%↑..29→424억원

지난해 전문약 생신실적 상위 30위 품목 중 (주)셀트리온제약 간질환제 '고덱스캡슐'은 전년대비 마이너스 31%를 기록하는 등 실적인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작년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 '스카이조스터주'의 생산실적은 전년비 무려 1366.5%나 늘어나 대조를 보였다.

29일 작년 전문약 생산실적에 따르면 (주)셀트리온제약 간질환제 '고덱스캡슐'은 421억원으로 전년의 610억원 대비 -31%(189억원)를 기록하는 등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대웅제약 '아리셉트정5mg'도 작년 345억원으로 전년의 403억원보다 -14.4%(58억원)로 나타났다.

삼진제약(주) '플래리스정'이 생산실적은 675억원으로 전년의 787억원보다 -14.3%(112억원)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주)대웅제약 '아리셉트정10mg'은 지난해 526억원으로 전년의 611억원 대비 -13.9%(85억원)로 나타났으며 위궤양제 '알비스정'은 459억원으로 젼년의 522억원의 -12.1%(63억원)를 기록했다.

(주)녹십자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 0.5mL*10'은 367억원으로 전년의 412억원대비 -10.9%(45억원)로 줄어들었으며 (주)녹십자 '정주용 헤파빅주'는 636억원으로 전년의 685억원보다 -7.1%(49억원), '녹십자-알부민주20%'는 775억원으로 전년이 810억원 대비 -4.3%(35억원), (주)한독 '플라빅스정75mg'도 811억원으로 전년의 845억원보다 -4.0%(34억원)를 보였다.

반면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의 백신 '스카이조스터주'의작년 생산실적은 424억원으로 전년의 29억원보다 무려 1366.5%(395억원)나 증가해 대조를 나타냈다.

또 (주)녹십자의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는 1002억원으로 전년의 207억원보다 384% (795억원), 광동제약(주) '콘트라브서방정'은 365억원을 전년의 106억원보다 244.9%(259억원)더 늘어났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