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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령뮤코미스트액'생산실적 ,전년比 -23.4%(42억원)↑



'인사돌플러스정' 254억원, 전년의 288억원比 -11.7%(34억원)
'우루사정 200mg' 246억원으로 전년의 271억원比 -9.3%(25억원)

대웅제약 '대웅우루사연질캡슐' 140억원...전년의 63억원比 121.5%(77억원)
29일 식약처 발표 '2018년 국내 일반약 상위 30위 생산 현황 자료'

작년 일반약 생산실적 상위 30위 품목 중 (주)대웅제약의 '대웅우루사연질캡슐'이 전년비 121.5%의 실적을 거둔 반면 보형제약(주)의 '보령뮤코미스트액'은 전년비 마이너스 23.4%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29일 식약처가 발표한 2018년 국내 일반약 상위 30위 생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대웅제약의 '간장질환용제 '대웅우루사연질캡슐'은 140억원으로 전년의 63억원에 대비 121.5%(77억원)를 기록해 1위를 보였다.

이어 광동제약(주) 자양강장변질제 '광동경옥고'는 187억원을 전년의 97억원보다 92.2%(9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한미약품(주) 비타민제 '텐텐츄정'은 165억원으로 전년의 90억원보다 84%(75억원), 동국제약(주) '마데카솔케어연고'는 122억원으로 전년의 87억원보다 39%(35억원), (주)종근당 대사성의약품 '이모튼캡슐'은 416억원으로 전년의 304억원 36.8%(112억원)나 늘었다.

반면 보령제약(주)의 진해거담제 '보령뮤코미스트액'은 작년 138억원의 생산실적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의 180억원 대비 -23.4%(42억원)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또 동국제약(주) '인사돌플러스정'은 254억원으로 전년의 288억원보다 -11.7%(34억원)나 줄었으며
(주)대웅제약의 우루사정 200mg도 246억원으로 전년의 271억원보다 -9.3%(25억원)감소했다.

또한 일동제약(주)의 혼합비타민제 아로나민골드정은 482억원으로 전년의 515억원보다 -6.3%(33억원), 삼진제약(주)의 게보린정은 156억원으로 전년의 165억원보다 -5.7%(9억원), 동화약품(주) 건위소화제 '까스활명수큐액'은 440억원으로 전년의 462억원보다 -4.6%(22억원)이나 줄었다.

대웅제약의 진해거담제 '엘도스캡슐'은 143억원으로 전년의 149억원보다 -4.0%(6억원), (주)대웅제약의 우루사정 100mg은 225억원으로 전년의 227억원보다 -0.5%(2억원) 줄어들어 반대현상을 보였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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