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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MSD,4억3931만 달러 수입 부동의 1위...2위 화이자 4억2443만 달러 

작년 수입업체 상위 30위 중 1위는 한국MSD로 의약품 4억3931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

29일 식약처가 발표한 '상위 30위 업체별 상위 생산 및 수입실적 현황'에 따르면 한국MSD는 4억3931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전년의 3억6010만 달러어치보다 22% 더 늘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한국화이자제약으로 4억2443만 달러로 전년의 3억3910만 달러보다 25.2%가 증가했으며 3위 한국노바티스는 2억8418만 달러로 전년의 2억2637만 달러의 25.5%나 늘었다.

4위는 한국로슈 2억5622만 달러로 전년의 2억5622만 달러로 전년의 2억7480만 달러보다 오히려 -6.8% 줄어 대조를 보였다.

5위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며 2억784만 달러로 전년의 1억8666만 달러보다 11.3%가 늘었으며 6위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2억706말 달러로 전년의 1억4548만 달러보다 42.3%나 증가했다.

7위 바이엘코리아는 1억8943만 달러로 전년의 1억5718만 달러보다 20.5%나 늘었고 8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1억5752만 달러로 전년의 1억3747만 달러보다 14.6% 느는게 그쳤다.

9위 한독은 1억5043만 달러로 전년의 1억1025만 달러의 36.4%나 늘었으며 10위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1억5016만 달러로 전년의 1억2028만 달러대비 24.8%에 더 늘었다.

11위 GSK는 1억4809만 달러로 전년(1억2719만 달러)비 16.4%, 12위 JW중외제약 1억4300만 달러로 전년 1억1006만 달러 대비 29.9%, 13위 한국얀센은 1억4057만 달러로 전년 9504만 달러 대비 47.9%, 14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억1763만 달러로 전년 9008만 달러대비 30.6%, 15위 노보노디스크제약 1억26만 달러로 전년의 5383만 달러 대비 86.2%가 늘었다.

이어 16위 한국릴리는 9970만 달러로 전년의 6493만 달러대비 53.5%가 늘었으며 17위 한국BMS제약은 9838만 달러로 전년의 7735만 달러대비 27.2% 증가했다.

18위 종근당은 작년 9783만 달러로 전년의 6817만 달러대비 43.5%, 19위 한국다케다제약은 9605만 달러로 전년의 7341만 달러 대비 30.8%, 20위 대웅제약은 6630만 달러로 전년의 7017만 달러대비 25.8%, 21위 박스터는 7216만 달러로 전년의 65510만 달러 대비 10.2%, 22위 샤이어파마코리아 6718만달러로 전년의 1127만 달러의 495.7%의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

23위 대웅바이오는 5755만 달러로 전년의 3016만 달러대비 90.8%, 24위 경보제약은 5748만 달러로 전년의 4158만달러의 38.2%, 25위 젠자임코리아는 5720만 달러로 전년의 4586만 달러의 24.7%, 26위 삼오제약은 5248만 달러로 전년의 4843만 달러 대비 8.4%, 27위 한국애브비는 5234만 달러로 전년의 5428만 달러 대비 -3.6%, 28위 시제이헬스케어는 5211만 달러로 전년 4668만달러 대비 11.6%, 29위 유한양행은 5143만 달러로 전년의 5521만 달러 대비 -6.9%, 30위 화일약품은 5008만 달러로 전년의 3406만 달러 대비 47% 더 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위 30위 생산업체별 현황에 따르면 1위는 한미약품으로 9075억원으로 전년의 7596억원보다 19.5%, 2위는 종근당이며 작년 8172억원으로 전년의 7178억원 대비 13.8% 더 늘었다.

3위 셀트리온은 7259억원으로 전년의 9023억원보다 무려 -19.6%나 줄어들었고 대웅제약은 6926억원으로 전년의 6682억원대비 3.7%, 5위 녹십자는 6623억원으로 전년의 6676억원 대비 -0.8%가 줄어들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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