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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 실적 1위 '비리어드정'... 비만약 '삭센다펜주6mg/ml' 전년比 102배 수입↑


4위 AZ'타그리소정80mg', 전년比 257.1%증
2위 한국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주',전년의 5702만 달러比 6543만 달러 14.7%증
식약처의 수입실적 상위 30위 품목 현황(완제)

작년 수입실적 상위 30위 품목 중 1위는 비리어드정으로 7760만 달러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대비 가장 큰폭의 수입 증가세를 보인 품목은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비만치료제 '삭센다펜주6mg/ml'인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식약처의 수입실적 상위 30위 품목 현황(완제)에 따르면 작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가 수입한 간염치료제 '비리어드정'은 7760만 달러로 전년의 7144만 달러비 8.6%(616만달러) 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보노디스크제약 비만치료제 '삭센다펜주6mg/ml'의 경우 작년 3074만 달러어치를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의 30만달러의 10146.7%(102배, 3044만 달러)나 수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이어 2위 한국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주'는 전년의 5702만 달러보다 6543만 달러로 14.7%(841만 달러)늘었으며 3위 화이자의 '리피토정10mg'은 5074만 달러로 전년의 2345만 달러보다 116.3%(2729만 달러)나 증가했다.

4위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타그리소정80mg'는 4714만 달러로 전년의 1320만 달러보다 257.1%(3394만달러)로 나타났으며 5위 한국MSD 조스타박스주는 4632만 달러로 전년의 5900만 달러보다 -21.4%(1268만 달러)줄어들었다.

6위 샤이어파마코리아 '애드베이트주'는 4473만 달러로 전년의 3679만 달러보다 21.58%(794만 달러)늘었으며 7위 한국비엠에스제약 '바라크루드정0.5mg'은 4387만 달러로 전년의 3266만 달러 보다 34.3%(1121만 달러) 더 증가했다.

8위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프로그랍캅셀1mg'은 4131만 달러로 전년의 2436만 달러보다 69.6%(1696만달러)나 증가했으며 9위 한국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13주' 3887만달러로 전년의 4831만 달러의 -19.5%(944만 달러) 준것으로나타났다.

10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트라젠타정'3719만 달러, 11위 바이엘코리아 '아일리아주사' 3234만 달러, 12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엘록사틴주5mg/ml' 3168만 달러, 13위 한국로슈'허셉틴피하주사600mg' 3114만 달러, 14위 노보노디스크제약 '삭센다펜주 5mg/ml' 3074만 달러, 15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젠보야정' 3037만 달러, 16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베타미가서방정50mg' 3022만 달러, 17위 한국화이자제약 '노바스크정5mg' 2871만 달러, 18위 한국노바티스 '글리벡필름코팅정100mg' 2768만 달러, 19위 한국오노약품공업 '옵디보주100mg' 2701만 달러, 20위 한독 솔리리스주 2555만 달러, 21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하루날디점 0.2mg 2515만 달러, 22위 한국MSD 키트루다주 2477만 달러, 23위 한국MSD 프로페시아정 1mg 2455만 달러, 24위 노보노디스크제약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100단위/ml' 2435만 달러, 25위 한국화이자제약 '베네픽스주' 2434만 달러, 26위 한국화이자제약 '리피토정20mg' 2365만 달러, 27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트리멕정' 2303만 달러, 28위 한국MSD 자누비아정 100mg 2302만 달러, 29위 한국얀센 레미케이드주100mg 2173만 달러, 30위 한국노바티스 엑스포지정 5/80mg 순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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