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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바이오약 수입 실적 1위 '로슈'...증감률1위 '릴리' 90.2%↑



사노피파스퇴르, 전년의 5298만 달러比 15.4니 줄여 448만 달러 수입

작년 바이오의약품 수입 실적 제약사 1위는 한국로슈로 확인됐다.

7월30일 식약처가 발표한 바이오의약품 수입실적 상위 10개 업체 현황에 따르면 1위는 한국로슈로 작년 1억9299만 달러를 수입해 전체 규모의 15.9%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MSD로 1억3168만 달러(10.9%), 노보노디스크제약 9998만 달러(8.2%), 한국화이자제약 9594만 달러(7.9%), 한국릴리 6390만 달러(5.3%), 샤이어파마코리아 6134만 달러(5.1%), 한국얀센 6046만 달러(5.0%), GSK 4499만 달러(3.7%), 사노피파스퇴르 4483만 달러(3.7%),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4073만 달러(3.4%) 순이었다.

또 작년 바이오의약품 수입실적이 전년보다 가장 높게 증가한 곳은 한국릴리이며 전년의 3350만 달러보다 무려 90.2%나 늘려 수입했다.

이어 노보노디스크제약이 전년의 5330만 달러보다 87.6%, 한국얀센이 전년의 3467만 달러보다 74.4%나 더 늘려 수입했다.

반면 사노피파스퇴르는 전년의 5298만 달러보다 되레 15.4니 줄여 수입했으며 이어 한국MSD는 전년의 1억4099만 달러보다 -6.6%, 한국로슈는 전년의 1억89944만 달러보다 -3.2%로 수입실적이 줄었다.

한편 작년 이들 10게사의 총 수입실적은 12억1358만 달러로 전년의 10억4235만 달러보다 10.4% 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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