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단 회의 |
16일 저녁 6시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40대 집행부 제2차 고문단 회의에서 4개항의 결의문이 채택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60여 명의 의협 고문들이 참석해 최대집 회장 등 집행부 임원들에게 의료계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전했다.
17일 대한의사협회 고문단에 따르면 이날 채택된 4개항은 -근본적 의료개혁을 통해 최선의 진료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의협의 노력과 대정부 투쟁에 적극 공감하며 지지를 표한다. -13만 회원들은 일치단결해 의료개혁 과업 완수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 -정부는 국민건강과 의료발전을 위해 협회의 선결과제 등 의료개혁 요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라. -국민건강을 위한 협회의 집단행동과 제 사회단체와의 협력 투쟁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한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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