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중 점유율 1위는 (주)한국인삼공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식약처의 작년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점유율 현황에 따르면 건기식의 생산실적은 1조 7288억원으로 상위 10개업체 생산규모는 61.7%인 총 1조663억원으로 집계됐다.
생산규모별로는 10개업체 중 점유율 1위는 (주)한국인삼공사이며 생산규모는 4382억원이며 이는 전년의 3370억원 대비 30%나 늘어 점유율도 25.3%를 보여 독보적인 위상을 나타냈다.
2위(8.9%)는 콜마비앤에이치(주) 1542억원으로 전년의 1216억원 대비 26.8%나 늘었으며
3위(4.7%)는 (주)서흥 820억원으로 전년의 673억원 대비 21.8% 증가했다.
다음으로 4위 주식회사 노바렉스 814억원, 5위 (주)에스트라 688억원 6위 코스맥스바이오(주) 670억원, 7위 종근당건강(주) 490억원, 8위 (주)뉴트리바이오텍 458억원, 9위 (주)쎌바이오텍 411억원, 10위 고려은단(주) 389억원 순이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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