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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서울시약이 29일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약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50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의 치료비 지원에 전액을 사용한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은 "희귀난치성질환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치료기간도 길고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게 소중한 희망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한동주 회장, 유성호 부회장, 김영진 총무이사와 밀알복지재단 김래홍 팀장, 윤성우 부장이 참석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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