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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개발 개량신약 한림제약(주) '베리온서방정' 등 6개사 6품목


바이오시밀러, ㈜LG화학 '유셉트프리필드시린지주' 등 2개사 7품목 확인
식약처, 최근 '2018년 의약품 허가 보고서' 발표

지난해 국내서 개발된 개량신약은 한림제약(주) '베리온서방정' 등 6개사 6품목이며 또 바이오시밀러는 ㈜엘지화학 '유셉트프리필드시린지주' 등 2개사 7품목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식약처의 '2018년 의약품 허가 보고서'애 따르면 작년 국내서 개발된 개량신약은 한림제약(주) '베리온서방정(베포타스틴살리실산염)', 삼천당제약(주) '타리에스서방정(베포타스틴살리실산염)', 대원제약(주) '베포스타서방정(베포타스틴살리실산염)', 광동제약(주) '베포큐서방정(베포타스틴살리실산염)', 동국제약(주) '베포탄서방정(베포타스틴살리실산염)', 삼아제약(주) '베포린서방정(베포타스틴살리실산염)' 등 항히스타민제며 지난 2018년 7월30일이 허가를 받았다.

또 바이오시밀러는 ㈜엘지화학의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치료제 등 '유셉트프리필드시린지주', '유셉트오토인젝터주' 등 2품목이며 지난 2018년 3월16일 허가를 받았다.

또한 ㈜종근당의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등 '네스벨프리필드시린지주20', '네스벨프리필드시린지주30', '네스벨프리필드시린지주40', '네스벨프리필드시린지주60', '네스벨프리필드시린지주120' 등 5품목은 지난 2018년 11월29일 각각 허가를 획득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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