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대약, “공직약사 처우개선위해 노력”

대약이 공직약사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17일 2019년 제13차 상임이사회에서 열악한공직약사의 처우를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밝혔다.

공직약사의 면허수당은 7만원, 34년째 묶여 있는 상황으로 의사, 간호사가 위험특별수당을 받는 등 수십만원에 달하는데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사의 경우 전문직 직능수당이 130만원에 달하는 상황으로 공직약사의 수당이 30년 넘게 7만원에 묶여 있는 것은 불합리 하다는것이다.

또한 신입 공무원으로 6년제 약사가 진출하게 되는 것에 따른 현실화도 필요하다는주장이다.

현재 복지부나 보건소에서 공직약사를 임용할 경우 7급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이를 6급으로 높여 채용해야 한다는것이다.

대약은 행안부와 접촉해 부당한 부분에 대해 시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대화중이라며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