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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굿네이버스, 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 신규사업 선정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사회 보건환경개선 통한 학령기 아동 건강증진사업’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왼쪽), 조재현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오른쪽)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와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이 협력해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주최 시민사회협력 공모에 제안한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사회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학령기 아동 건강증진사업’이 2020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건협과 굿네이버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 현지 지역정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현지 지역, 학교 내 보건환경 개선 및 보건 인프라 구축, 감염성질환관리, 보건전문인력 역량강화 및 현지 학생 및 주민 보건계몽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이 진행되는 탄자니아 코메 지역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굿네이버스에서 국제빈곤퇴치기여금(현 국제질병퇴치기여금) 지원으로 기생충관리사업을 실시한 곳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주혈흡충증 등 수인성 질환이 만연한 지역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금번 탄자니아 학령기 아동 건강증진사업의 선정으로 인해 코메 지역 내 학생 및 지역주민에 대한 통합적 보건환경 개선 및 감염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 학령기 아동의 건강권 확보 및 UN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에 적극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1995년 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중국 기생충관리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25년간 총 8개국에서 15개 국별협력 및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KOICA의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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