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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환자안전사고유형 중 약물오류 2602건 '2위'-안전사고 보고 1029건


약물관리본 지역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캠페인’ 전개

작년 환자안전사고유형 중 약물오류는 2602건(28.1%)을 차지해 2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1029건(11.1%)로 나타나 약국에서의 환자안전사고 보고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에 따르면 매년 발생하는 3만6000여 명의 환자안전사고 사망자 중 예방이 가능한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2배, 암 환자 사망자의 1/4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2018년 KOPS(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에 수집된 사고유형 중 약물오류는 28.1%, 2,602건으로 2위, 지역 약국의 환자안전사고 보고는 11.1% 1029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8일 시도지부를 통해 관련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캠페인’에 회원 참여를 당부했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환자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대처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이와 같이 환자안전에 대한 약국에서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시도지부를 통한 독려와 함께 대회원 문자 안내,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보고현황 △주요사례 △보고대상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구성된 안내홍보물을 배포하고, 환자안전사고를 줄여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최근 이전에는 보고되지 않던 처방수정 내용과 환자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이 센터로 접수되고 있다”며, “약사의 면밀한 처방검토와 보고가 심각한 환자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처방검토, 조제, 투약, 복약상담 등의 과정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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