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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 유통 젓갈류 136건 중 44건(32%)서 A형 간염바이러스 검출됐다"보고 

▲국회 복지위 식약처 국감에서 이의경 식약처장(가운데)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식약처가 "국내 유통 젓갈류 136건 수거 검사한 결과 이중 44건(32%)서 A형 간염바이러스 검출됐다"고 최근 국회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보고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최근 국회 복지위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시중에 일부 조개젓을 팔고 있느냐. 전수조사는 끝마쳤느냐'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의 질타에 이같이 밝혔다.

다만 "나머지 새우젓, 명란젓, 낙지젓 등 다른 어패류와 가공품을 함께 조사한 결과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국민들에게 다른 젓갈류를 안심하게 섭취할수 있는지 확실한 답변"을 주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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