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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이수 독려



10월 말 기준 교육 이수 50% 미만으로 매우 저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보수교육 수료율이 10월 말 기준으로 42%에 불과하다며, 연말까지 반드시 이수할 것을 독려한다고 6일 밝혔다.

건기식협회에서 파악한 보수교육 이수 현황에 따르면, 현 수료율은 42%로 교육 대상자 7만1793명 중 3만343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시·도별로는 대전 52%(최상), 충남 50.3%, 강원 49.8% 등 13개 시도가 40% 이상인 반면에, 전남 33.1%(최하), 전북 38.3%, 서울 39.7%, 경기 39.8% 등이 하위 순으로 집계됐다.

건기식협회는 동 법정교육 미이수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시와 군, 구청 등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영업자를 위해 11월 7일을 시작으로 5개 권역(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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