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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5일 제2청사 준공 예정...서울사무소 직원 1천여명, 내달 15일 이전 완료  


▲현재 마무리 공사 작업에 들어간 심평원의 원주 제2 청사 건립 중인 모습.

심평원이 오는 25일 강원 원주시 소재 제2청사를 준공하면서 내달 15일까지 서울사무소 직원의 원주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대지면적 약 3만 8398평방미터, 연면적 5만2481평방미터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원주 제2 청사는 오는 25일 준공식을 갖고 내달 서울사무소 이전 직원 1천여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제2청사의 최대 수용인원은 1294명이며 493대가 주차 가능하다.

제2청사는 지상 3층부터 9층까지 업무시설로 활용되며 지상 2층에는 어린이집과 접견실, 컨벤션홀, 지상 1층에는 교육장, 식당,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심평원의 이전계획에 따르면 앞서 지난 2015년 1300명 원주 이전에 이어 올해말까지 서울사무소 직원 1천여 명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15일까지 17일간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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