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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팔리페리돈제제' 부작용 3451건...운동과다증 222건-기타 2521건 등 

사망 부작용 논란이 일었던 팔리페리돈제제의 최근 5년간 부작용 건수는 3451건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조회기간은 2013년 1월1일부터 2018년12월31일까지 이상사례는 운동과다증 222건, 추체외로장애(운동장애) 199건, 불면증 194건, 졸림 189건, 주사부위통증 126건, 기타 2521 건 등 총 3451건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13년 411건, 2014년 427건, 2015년 237건, 2016년 389건, 2017년 386건, 2018년 117건 등이다.

보고원별로는 제조(수입)업체 1746건(88.32%), 지역센터 221건(11.18%)이었다.

보고구분별 현황에 따르면 재심사 1138건(57.56%), 자발보고 454건(22.96%), 조사연구 265건(13.4%), 정보없음 110건(5.56%)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1074건(54.32%), 남성 748건(37.84%), 정보없음 155건(7.84%)였다.

연령대별 현황에 따르면 19~64세 1519건(76.38%), 정보없음 358건(18.11%), 65세이상 38건(1.92%)순이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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