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오는 13일 서울대학교병원이 개최하는 협력의료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진료정보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의뢰경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김진언 간호사(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국가진료정보교류서비스의 정의, 진료정보교류사업의 사용법과 장점 및 실제 사용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건협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검진을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의 신속한 진료 연계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440여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맺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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