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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의원, 21일 '대국민 안전교육 확대 국제 컨퍼런스'주최


대국민 심폐소생술 확대 방안 모색 및 활성화 정책 제언 나누는 기회

자유한국당 김승희 국회의원(양천갑 당협위원장)은 21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국민 안전교육 확대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한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의 일환으로 대국민 심폐소생술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안전교육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을 통해 국내 안전교육 활성화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운전면허 취득 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강창일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으로 국회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의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안전교육과 관련해 김승희 의원은 "목격자에 의해 심폐 소생술이 시행된 비율이 유럽은 35~55%, 일본은 34.8%인 반면, 한국은 6.5%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높아진 만큼 진짜 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이것을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HOW TO DO)에 대한 정확한 교육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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