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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 오는 2월12일 14일 부산과 서울서 창업설명회 개최


지난해 월 1회 정기설명회 이후 창업 희망자 문의와 가맹 신청 증가로 올 횟수 및 지역 추가
더벤티 가맹 상생 전략 및 성공 창업 노하우 소개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기존 서울에서만 1회차 진행하던 창업설명회를 부산지역까지 확대 진행하며 월 1회, 하루 2번으로 추가 개설해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더벤티의 부산창업설명회는 2월 12일, 서울창업설명회는 2월 14일에 각각 진행되며, 1회차 오후 13시 30분, 2회차 15시 30분에 진행한다. 더벤티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더벤티는 지난해 4월 서울센터에서 첫 창업설명회를 실시한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창업설명회를 거듭할수록 더벤티 창업을 희망하거나 가맹 사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와 신청이 쇄도해 올해부터는 창업설명회 횟수를 추가하고 부산까지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2월 창업설명회에서는 더벤티 커피, 음료만의 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동향 및 성공 창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S/A(Supervisor+Adviser) 시스템, 인테리어 콘셉트, 교육 시스템 등 초기 정착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더벤티만의 가맹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성향, 예산, 운영방식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 후 최적의 솔루션을 전달한다.

더벤티는 ‘고객의 만족이 가맹점의 성공이고 가맹점의 성공이 회사의 성공’이라는 신념하에 소자본 창업자들이 많은 만큼 본사 차원에서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업 혜택으로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 등 가맹점 오픈에 대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점포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가맹희망지역의 상권 형태, 부동산 시세, 주요 고객층과 소비패턴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음료 1팩당 1잔을 제조하는 소분화 포장 시스템을 도입해 레시피 습득에 대한 시간, 비용 절감과 더불어 키오스크를 도입해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 가맹점주 전용 소통 게시판을 구축하여 매장의 문제상황에 대해 빠른 해결을 도모하고, 매장별 맞춤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하며, 연 1회 전국 가맹점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가맹점주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돕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더벤티는 모든 음료를 벤티 사이즈로 판매하며 국내 최초로 대용량 커피를 제공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가성비 커피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만 5년 만에 400호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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