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19일 2021년 건강기능식품 정기 재평가 실시 대상 기능성 원료 40종이 공지했다.

다만 예시된 원료 중 2021년에 최종 재평가 실시되는 원료는 2020년 8월에 공고할 예정임을 밝혔다.

2021년 건강기능식품 정기 재평가 실시 대상 40종의 기능성 원료에 따르면 ▶고시형=폴리덱스트로스, 차전자피식이섬유, 식물스테롤/식물스테롤 에스테르, 스피루리나, 키토산/키토올리고당, 이눌린/치커리추물물, 프로폴리스추출물, 홍국, N-이세틸글루코사민,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공액리놀렌산, 대두단백, 옥타코사놀 함유유지, 귀리식이섬유, 스쿠알렌,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엽록소 함유 식물, 레시틴, 매실추출물,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뮤코 다당.단백 등 22종이다.

▶개별인정형=보이차추출물, 콜레우스 포스클리 추출물 Forsiean, 자일로올리고당 분말, 나토배양물, 액상 다래추출물, 락추로스 파우더, 다래추출물, 구아바잎추출물 등 복합물, 표고버섯균사체 추출물, 쏘팔메토열매추출물등 복합물, 쌀겨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드시모네), PME88 메론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 AHCC, 홍국쌀, 토치대두발효추출물, 파크랜크랜 베리추출분말, 소나무껍질추출물 등 복합물 등 18종이다.

일정은 2020년 8월에 2021년 재평가 실시 기능성 원료 및 세부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 공고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재평가 공고에 따라 인장받은 이후 안전성 및 기능성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전문가 선정을 통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 시안을 마련하고 11월에는 재평가 시안에 대해 인정업체 및 협회 열람과 의견 수렴을 통해 12월 심의해 확정된 결과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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