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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27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 334명 추가...총 환자 1595명 확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334명이 추가돼 총 1595명의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수는 1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새로 확진된 환자 334명의 현황에 따르면 서울 6명, 대구307명, 대전 3명, 울산 2명, 경기 4명, 충북2명, 충남4명, 경북 4명, 경남 2명 등이다.

27일 9시 현재 총 환자수는 서울 55명, 부산 58명, 대구 1017명, 인천 3명, 광주 9명, 대전 8명, 울산 6명, 세종 1명, 경기 55명, 강원 6명, 충북 7명, 충남 7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321명, 경남 36명, 제주 2명 등 총 1595명이다.

질본은 "신고사항 및 질본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며 "이에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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