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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 18일 서울교통공사 노조로부터 컵라면 150박스 전달받아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지부장 안수경)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노조로부터 컵라면 4500개(1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을 기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의 지원 연락을 받은 국립중앙의료원지부는 “직원들이 밤낮 구분 없이 바쁜 업무 때문에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컵라면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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