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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국내 최초 전 세계 파인트 1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와 콜라보레이션 메뉴 출시

커피전문점 최초로 벤앤제리스와 콜라보레이션 메뉴 선봬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쉐이크 메뉴 2종 출시… 밀도 높고 진한 맛 특징
수도권 외 부산 지역까지 소비자 접점 확대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14일 커피전문점 최초로 전 세계 파인트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스크림 쉐이크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앤제리스는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로 전 세계 파인트 아이스크림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 세계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고 있다. 미국 버몬트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며 인체에 유해한 합성향료, 인공색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밀도가 높고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에 따르면 벤앤제리스가 지난해 9월 국내에 공식 진출한 이래 커피전문점과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벤티는 "벤앤제리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배경에 대해 더벤티 고유의 벤티 플레이버를 비롯해 인문학 콘서트, 디자인 공모전 등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점에서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벤앤제리스는 환경 보호, 공정 무역, 인권 보호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벤티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메뉴는 ‘벤앤제리스 쉐이크 청키몽키’와 ‘벤앤제리스 쉐이크 초코퍼지 브라우니’ 2종이다. ‘벤앤제리스 쉐이크 청키몽키’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입 안 가득 씹히는 호두와 초콜릿 청크로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벤앤제리스 쉐이크 초코퍼지 브라우니’는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쉐이크에 쫀득한 브라우니가 더해져 농도 짙은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의 벤앤제리스 쉐이크는 서울 강남역지하상가점, 숙대점, 홍대점 및 부산 경성대부경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산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벤앤제리스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이 한정된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부산, 경남 소비자들에게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맛을 전달할 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오직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벤티 플레이버를 선사하고자 커피전문점 최초로 벤앤제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소비자들도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메뉴의 특별한 맛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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