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3일 0시 현재 국내 지역사회 확진 환자는 19명이며, 클럽 관련 10명, 기타 9명이라고 밝혔다,.
클럽 관련 환자는 이날 12시까지 추가로 2명이 확인돼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219명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3명, 경기 55명, 인천 40명, 충북 9명, 부산 4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이며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다.
감염경로별 클럽 방문 95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124명, 연령별 18세 이하 25명, 19∼29세 121명, 30대 32명, 40대 18명, 50대 12명, 60세 이상 11명, 성별로는 남자 173명, 여자 46명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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