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31일 12시 현재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총 11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11명은 물류센터근무자 75명, 접촉자 36명이며 지역은 경기 48명, 인천 44명, 서울 19명이다.

또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며 감염원 조사 및 접촉자 관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8명은 서울 4명, 경기 4명이다.

천관욱 기자  car2080@korea.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