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약국서 파는 1500원짜리 공적마스크에 대해 제도 종료시 환불 요구 우려와 유통업체의 2억 개 이상의 재고량 소진에 대해 "재고·반품 문제에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6월26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에 대한 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한편 물가안정법에 따라 5회 걸쳐 개정된 '공적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는 오는 7월11일 끝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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