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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16일 천식약 '싱귤레어' 국내 허가 20년 기념 ‘다(多)가치 심포지엄’ 개최

싱귤레어 국내 허가 후 20년간 성과와 가치 재조명 ‘심포지엄’ 기획
코로나19 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호흡기 질환의 최신 치료 지견 공유하는 장 마련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 국내 허가 20주년을 기념하는 ‘다(多)가치 심포지엄’을 오는 7월 16일 개최한다.

‘다(多)가치 심포지엄’은 지난 20년간 싱귤레어가 이룬 성과와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코로나19 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택트(On-tact) 방식인 웹캐스트로 진행되며, 7월 외에도 9월, 10월 총 3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싱귤레어는 국내에서 2000년 천식의 예방 및 지속적 치료,목적을 시작으로 2004년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 2006년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3로 적응증을 확대하며 현재까지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해 왔다. 또한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써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혜택을 제공해 왔다.

7월 16일 개최되는 첫 번째 심포지엄은 ‘Pandemic 시대, 기침 증상으로 살펴본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질환 이해하기'를 주제로 환자 증례 중심의 실제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미애 교수와 강동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반가영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만성 기침의 진단과 치료 전략’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오소윤 전무는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한 만큼 최적의 치료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다(多)가치 심포지엄을 통해 팬데믹 시대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고, 싱귤레어®가 걸어온 여정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MSD는 앞으로도 20년간 축적된 싱귤레어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多)가치 심포지엄은 한국MSD의 전문의 대상 웹사이트인 MSDonline(https://www.msdonline.co.kr)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현재 MSDonline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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