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궤양성대장염약 '킨텔레스주(베돌리주맙 300mg)'의 지난 2년간 발현된 이상사례는 탈모 4건 등 총 75건으로 확인됐다.
21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18~2019년까지 집계한 총 75의 '킨텔레스주'의 이상사례 보고에 따르면 상기도감염 7건(9.3%), 복통 5건(6.6%), 투약오류 5건(6.6%), 관절통 5건(6.6%), 탈모 4건(5.3%), 기타 49건(65.3%)이었다.
연도별 보건건수에 따르면 2018년 14건(18.6%), 2019년 29건(38.6%)이었다. 보고원별로는 제조수입업체 41건(95.35%), 지역센터 2건(4.65%)이며 보고구분별로는 자발보고 29건(67.44%), 조사연구 13건(30.23%), 정보없음 1건(2.33%)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19건(44.19%), 남성 15건(34.88%), 정보없음 9건(20.93%)이었고 연령대별로는 정보없음 26건(60.47%), 19~64세 15건(34.88%), 18세 이하 2건(4.65%)이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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