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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⑰]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지난 6년간 이상사례 어지러움 129건 등 총 2942건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약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의 지난 6년간 발현된 이상사례는 어지러움 129건 등 총 2942건으로 확인됐다.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014~2019년까지 집계한 총 2942건의 '포시가'의 이상사례 보고에 따르면 체중감소 226건(7.6%), 생식기소양증 173건(5.8%), 빈뇨 129건(4.3%), 어지러움 129건(4.3%), 다뇨 124건(4.2%), 기타 2161건(73.4%)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4년 29건(4.3%), 2015년 180건(6.1%), 2016년 416건(14.1%), 2017년 1046건(35.5%), 2018년 176건(5.9%), 2019년 317(10.7%)건이었다.

보고원별로는 제조수입업체 1300건(60.07%), 지역센터 856건(39.56%)이었으며 보고구분별 현황에 따르면 자발보고 1086건(50.18%), 재심사 936건(43.25%), 조사연구 122건(5.64%)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1381건(61.51%), 남성 766건(35.4%), 정보없음 67건(3.1%)이었다. 연령대별로는 19~64세 1607건(74.26%), 65세 이상 386건(17.84%), 정보없음 168건(7.76%)이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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