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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일 0시 기준 확진자 69명...시설 격리자 총 395명


호텔스카이파크 동대문 192명-더리센츠호텔 122명-호텔스카이파크 명동2호점 64명-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명동 17명

서울시는 3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195명이며 서울시는 69명(35.3%)으로 나타났다며 전국 확진자는 2만644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격리중은 4786명, 사망 320명이었으며 서울시 확진자는 4131명, 사망 24명이라고 설명했다.

4131명의 市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에 따르면 해외접촉 관련 392명, 성북구 사랑제일 교회 629명, 광진구 소재 병원 11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24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6명, 노원구 손해보험 4명, 성북구 체대입시 42명, 8.15 서울도심집회 90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36명, 동작구 서울신학교 31명, 중랑구 체육시설 9명, 강북구 일가족 6명, 서대문구 지인모임 5명, 다래경매 1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45명, 기타 2002명, 경로 확인중 682명이었다.

자치구별 확진환자 현황(4062명)에 따르면 종로구 68명, 중구 51명, 용산구 101명, 성동구 92명, 광진구 97명, 동대문 123명, 중랑구 151명, 성북구 284명, 강북구 118명, 도봉구 139명, 노원구 230명, 은평구 186명, 서대문 95명, 마포구 132명, 양천구 151명, 강서구 221명, 구로구 151명, 금천구 76명, 영등포 142명, 동작구 178명, 관악구 259명, 서초구 143명, 강남구 194명, 송파구 261명, 강동구 145명, 기타 274명 등이다.

서울시는 "자가격리는 총 18만9586명이며 이중 해외입국자는 12만7438명, 국내 접촉자는 6만2148명"이라며 "시설 격리자는 총 395명이며 호텔스카이파크 동대문(192명), 더리센츠호텔(122명), 호텔스카이파크 명동2호점(64명), 호텔스카이파크 센트럴명동(17명)"이라고 설명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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