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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일 10시 기준 세브란스병원발 추가 확진자 4명 중 환자 보호자 다른 병동서 발생 '역학조사중' 

11일 추가 확진자 4명 중 환자보호자 또 다른 병동서 발생...시 즉각 대응반, 역학적 연관고리 찾고 있어
"일부 확진자 발열, 인후통 등 증상 있음에도 출근"....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 조사 예정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

서울시는 11일 10시 기준으로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 관련 확진자는 총2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이날 이브리핑을 통해 "오늘 확진자 4명은 보호자 1명, 환경관리인 3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10일 추가 확진된 16명은 의료진 1명, 병원 종사자 9명, 환자 1명, 가족 등 5명 등이며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 및 환자 68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양성 18명, 음성 181명,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확진자 발생 병동 환자는 코호트 격리 중이며 확진자 발생 병동과 병원 종사자와 연관성을 조사중에 있다"며 "확진자 동선에 따라 추가 접촉자도 파악중에 있다. 현재 역학조사에서 영양팀 확진자가 재활병원에 배식을 했었다. 확진자 중 일부는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 출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세브란스병원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하게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즉각 대응반을 3개반 25명으로 구성 파견했다며 확진자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 입원 환자 치료계획, 원내 재배치, 퇴원환자 기준 제시 등을 논의하고 집중 대응키로 했다.

서울시는 "영양팀은 병원 본관 2층서 일을 하고 있는데 방역수칙은 잘 지켜져 왔고 현재 운영중에 있다"며 "하지만 역학조사 후 확진자가 나온다면 폐쇄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10일 확진자 19명 중 재활병동 관련자 9명이며 영양팀이 10명으로 파악됐다"며 "병원 종사자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진과 영양팀에서 근무하는 조리원, 환경관리원이며 오늘 추가 확진자 4명 중 환자보호자는 또 다른 병동에서 발생했기때문에 서울시 즉각 대응반이 출동해서 역학적 연관고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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