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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보기획관실, 오는 23일부터 비대면 기자회견 지원

영상회의 시스템 '웹엑스' 통해 의원 온라인 회견장 개설
배석자가 개인 PC 및 모바일 참여하는 방식

국회 공보기획관실은 대면 기자회견의 빈도를 완화하고, 방역관계상 외부인 배석을 제한하고 있는 대면 기자회견의 대안으로 활용코자 오는 23일부터 비대면 기자회견을 지원한다. 영상회의 시스템(웹엑스)을 통해 의원이 온라인 회견장을 개설하고 기자 및 배석자가 개인 PC 및 모바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회견영상은 녹화돼 국회홈페이지 미디어자료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의정연수원은 이번 주 24일부터 다음 주 28일까지 3일간 ‘지방의회 전문위원과정’을 실시한다. 지방의회 전문위원 과정은 조례안 심사 및 사례연구, 예결산 심사 및 사례연구, 회의운영론 등을 주요 과목으로 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 27일 국회방송이 지역민영방송과 공동제작한 특집토론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혁신·기업도시 발전방안'이 방송된다. 이번 특집토론에는 더민주당 송기헌·김성주 의원, 국민의 힘 송언석·박수영 의원이 출연한다.

국회도서관은 22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학 원격수업 관련 미국 입법례를 검토하고 시사점을 살펴 본 '최신외국입법정보'제140호를 발간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이번 주 두 건의 비대면 간담회를 실시한다. 24일 오후 2시 보육 및 교육기관·아동복지시설 간담회 첫 시리즈인 ‘시설 전반 아동학대 현황과 대응에 대한 간담회’가 국회입법조사처 세미나1실에서 화상회의로 열릴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세미나2실에서는 ‘호주의 토지공개념 관련 제도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비대면 전문가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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