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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스크 허가 위해 '보건용 327건-수술용 215건-비말차단용 628건' 심사 진행 중


마스크 생산업체, 1월말 137개사-현재 489개사 '3.6배'...마스크 품목, 1월 말 1012개-현재 2485개 '2.5배' ↑

식약처는 9월 3주(9월14일~20일)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2억 8452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허가품목 수는 올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 생산업체는 1월말 137개사에서 현재 489개사로 3.6배, 마스크 품목은 1월 말 1012개에서 현재 2485개로 2.5배가 각각 증가했고, 현재도 신규업체들이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327건, ▲수술용 215건, ▲비말차단용 628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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