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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질병청, 상온 백신 낮 1시반 인지하고 밤 11시 접종 중단 공지”



지난 9월 21일 밤 11시 접종 중단 공지후 신성약품이 공급한 백신 704건 접종 이뤄져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국회 사무처 사진제공)

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간사)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9월 21일 밤 11시에 신성약품이 유통한 백신에 대한 ‘접종 중단’ 공지를 한 가운데, 상온 노출 백신에 대한 제보를 받은 시각은 같은 날 낮 1시 30분이었다"고 7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21일 낮 1시 30분 신성약품의 상온 노출 백신 제보를 최초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이 전국 의료기관에 문자 발송으로 접종 중단 공지를 한 시각은 같은 날 밤 11시경이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2일 기준 지난 9월 21일 밤 11시 접종 중단 공지 이후 신성약품이 공급한 백신 704건의 접종이 이뤄졌다.

강 의원은 “질병관리청이 21일 늦은밤 11시에 접종 중단 공지를 하는 바람에 공지를 미처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병원들이 22일 오전부터 백신을 접종시켰다”며 “제보를 접수한 후 접종 중단에 대한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더 이른 시간에 공지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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