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간사)이 7일 국정감사 중 신성약품이 유통한 독감 백신의 상온 노출 사진을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의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539만 도즈의 0.03%인 2100명분만 검사한 후 48만 도즈를 수거하더라도 나머지 491만 도즈는 어떤 국민들에게 맞힐 것이냐"며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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