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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 삼계탕, 식용란 등 관내 축산물 수출 업체-관계기관 협력 지원    


경인식약청 관내 미국 삼계탕 및 홍콩 식용란 수출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식약청은 14일 관내 축산물 생산업체 및 유관기관과 협의체 확대 운영 등 소통‧협력을 강화해 축산물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5일에는 미국 수출 삼계탕 생산업체인 마니커애프앤지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를 통한 해외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내 축산물 수출작업장 등록현황(18곳)에 따르먄 중국 유제품(7), 말레이시아 유제품(1), 홍콩 식용란(4)·알가공품(2)·쇠고기(2), 미국 가금제품(1), 캐나다 가금제품(1) 등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축산물 수출 검사‧검역기관 증명서 등 원스톱 발급 서비스 확대 ▲수출 축산물 생산 현장방문 및 의견수렴 등 민·관 소통‧협력 강화 ▲상대국 수입조건에 맞는 생산·관리 정보 제공 ▲수출작업장 등록을 위한 사전‧사후 기술지원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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