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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치료약 개발에 셀트리온 '219억'-녹십자 '58억'-제넥신 '92억7천만원' 지원...370억(39.3%)만 집행

임상진행 20곳중 3곳에 3차 추경 940억중 370억만 39.3% 지원

정부가 밝힌 임상 진행 중인 곳 전체 20곳 중 치료제 2곳, 백신 1곳으로 총 3곳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실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 현황’에 따르면 임상 진행중인 치료제=CT-P59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셀트리온) 219억원 임상 1/2상, 코로나 고면역글로불린
GC5131 임상2상 연구(녹십자) 58억원 임상2상, 백신=코로나19 DNA 백신 GX-19의 임상 1/2a상 개발 및 임상 2b/3상 승인(제넥신) 92.7억원 임상1/2a상 및 2b/3상이다.

복지부는 올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편성된 3차추경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예산 940억원(치료제 450억원, 백신 490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7일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20곳이 응모했으며, 범정부지원단의 심사를 통해 3곳만이 선정되었고, 총예산의 40%인 370억원만 지원됐다.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해 임상이 승인된 치료제 및 백신은 총 26곳이며, 이 중 6곳이 종료돼 치료제 18곳, 백신 2곳, 총 20곳 중 3곳만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조속한 시기에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임상지원예산의 집행률이 40%에 못 미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 것에 책임이 있다. 현재 진행중인 임상실험에 조속히 예산을 추가 지원해 올해 안에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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