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한 갈망과 긴장감을 허무는 강력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설윤혜 화가의 개인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서양화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설 작가는 “도적적이고 독창적인 20여 점의 구상 기법을 감상 할 수 있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소통과 공감에 차단되어온 현대인들에게 오랜만의 휴식과 자유를 맛볼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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