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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한국MSD의 별도법인 '한국오가논' 공식 출범




한국오가논, 여성 건강 헬스케어 전문 글로벌 2위 기업 지향

내년 2월 글로벌사 한국MSD의 기업 분할이 최종 마무리돼 한국오가논이란 독립된 별도 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한국MSD는 19일 "글로벌서 인수합병했던 한국오가논이 별도법인으로 떨어져 나가 여성 건강 헬스케어 전문 글로벌 2위 기업으로 출범하는 것이 핵심 키워드"라고 기업 분할 방향을 밝혔다.

이에 한국MSD는 기존 항암·백신사업에 치중하는 한편 별도법인 한국오가논은 특허만료약, 바이오시밀러, 여성 건강 전문 제품 등에 집중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2021년 2월 기업분할 종료된다.

한국오가논은 여성 건강 제품의 비지니스 모델 개발(BD)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MSD는 양 법인 분리 중이며 최근에는 한국MSD직원 700여 명 중 일부 직원들이 한국오가논으로 자리이동됐다.

한국MSD는 "현재 오가논에서는 직원 채용을 통해 충원에 나서고 있다"며 "임플라논 등 피임약, 불임약 등이 주 파이프라인이며 추후 더 보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60여개의 파이프라인이 분산된 면이 없지 않았다. 현재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중 일부가 더 집중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지원된다면 훨씬 더 많은 환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가논에서는 제품별 각각의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시장에서는 MSD의 전체 직원 7만1천 명 중 14%(약 1만 명)가 오가논으로 자리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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