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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닷컴,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증류주’ 온라인 첫 선…6병 1만6900원 특별 가격 구성

전북 고창서 재배한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 원액 블렌딩
순수하고 깨끗한 맛으로 다양한 음식에 곁들이기 제격

▲느린마을증류주 포스터(이미지 제공=배상면주가)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 포천LB는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느린마을증류주’의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느린마을증류주는 전북 고창에서 재배한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시판 희석식 소주에 비해 순한 맛과 은은한 향,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9도이며, 용량은 360ml이다.

배상면주가는 오프라인 매장인 ‘느린마을양조장’에서만 판매하던 느린마을증류주의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 현재 배상면주가의 온라인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출시를 기념하며 느린마을증류주 6병 세트 구성을 1만6900원의 특별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된다. 기존 느린마을양조장의 매장 판매가는 1병 5000원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오후 8시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오늘홈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특유의 순하고 깔끔한 맛으로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느린마을증류주를 더 많은 분이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안전한 홈파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다양한 배상면주가의 제품을 원하는 곳으로 바로 받아 편리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술닷컴은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과 혼술이 새로운 음주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올해 초 오픈한 자사의 주류 판매 온라인 플랫폼이다.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증류주, 빙탄복, 복분자음 등 배상면주가 제품과 함께 그에 잘 어울리는 느린마을 전 골라담기 등의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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