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책/법률
건보공단, 내년 '개방형OS 및 인터넷PC 클라우드'시범사업 확대



특정OS 종속 해소·국내 S/W산업 활성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올 국내 개방형OS 제조사와 함께 정보화본부 인터넷망 PC(220대)을 통해 시범사업을 해온 정부의 ‘행정기관 PC 개방형OS 단계적 도입․확산계획’을 내년 확대한다.

공단은 올 시장조사 및 검토를 진행했으며 시범적용을 통해 공단에서 기존에 사용 중인 각종 보안S/W와 주요 웹사이트에 대해 호환성 및 사용편의성 등을 검토했다.

올해는 본부 직원 2125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내년부터 지역본부, 전국 지사로 개방형OS를 확산해 정부정책을 이행하고, 인터넷PC 구매비용 등을 절감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국산 OS 소프트웨어 산업 및 민간 클라우드 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