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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7일 확진자 층 93명 전원 검사·자가격리 중...원주보건소에 유선 통보

건강보험공단은 공단 본사(원주) 확진자 발생과 관련 "17일 오전 11시20분경 원주보건소에 유선 통보를 했다"며 "확진자 발생층 전원 및 밀접접촉자 포함해 93명 전원에 대해 오후 3시 30분경 검사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확진자 발생 즉시 해당층 및 공동구역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검사인원 93명은 전원 자가격리 중에 있음"을 알렸다.

공단은 "18일 검사결과에 따라 대응지침에 맞춰 신속히 조치예정"이라며,"앞으로도 공단은 정부의 방역수칙과 상황별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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