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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작년 12월말 확진자 1명 발생 원주보건소에 통보...188명 검사, '음성 187명-판정대기 1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본원 확진자 발생과 관련 작년 12월31일 목요일 오전 8시경 원주보건소에 유선 통보했다"며 "이후 확진자 발생부서 전직원 출입금지 및 보건당국과 협의 전직원 귀가조치를 취했고 자발적 검사조치 등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해당 층 사무공간과 엘리베이터, 카페, 편의점 등에 대한 방역조치와 함께 접촉 의심 관련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4일 현재 18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음성 187명, 양성 0명, 판정대기 1명 판정됐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연휴기간 중 전직원 이동자제와 사적모임 취소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관리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후 자세한 내용은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 드릴 예정임을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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