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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달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임상 허가·심사 결과 나올 듯

13일 진행될 심포지엄 '하이원신약개발심포지아'서 임상 발표 예정...행사 비공개

식약처는 6일 지난해 연말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긴급 승인 신청에 대해 "40일안에 심사를 마무리하려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늦어도 내달경에 심사 결과가 나올 것"임을 전망했다.

▲6일 CBS 라디오방송 온라인 인터뷰에 참여한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fk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과 부장은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허가 심사 전담팀을 구성했고 역량을 집중해서 안전성, 효과성, 품질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속도보단 심사 내용의 중요성의 지적과 관련 "현재도 계속 (임상자료를) 검토중에 있다"며 "결론은 검토가 마무리돼야 나올수 있다"면서 조심스런 입장을 피력했다.

서 부장은 오는 13일 심포지엄서 연구 결과 발표 계획인 것에 대해 "셀트리온 측에서 자체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날 발표장에 가면 내용을 알지 않을까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날 진행될 심포지엄 '하이원신약개발심포지아'는 15일까지 하이원리조트 마운트플라자에서 온라인 주최하며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덱사메타손'의 코로나 치료 효과 논란에 대해 "이 성분제제는 염증억제 작용의 스테로이드 제제며 작년 영국 임상서 '코로나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췄다'는 보고를 했다"며 "그래서 효과가 있다. 다만 잘못 사용하면 감염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수 있다. 반드시 중증환자에만 사용하고 의사가 환자 상태를 보고 투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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